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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박정호 SKT 사장, ICT 생태계 확산 본격 행보

2017-01-06 14:05 |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7에 참석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ICT 생태계 확산을 위한 본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 시간) CES 2017이 개막한 가운데,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사진 왼쪽)이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오른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SK텔레콤



'CES 2017' 개막일인 5일(현지 시간) SK텔레콤에 따르면, 박 사장은 이날 삼성전자·인텔 등 5G 선도 기업의 부스를 집중 방문,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 사장은 대화에서 세계 최초의 5G 상용화를 위해 단말, 장비 서비스 개발 등 부문에서 협력 수준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또 새로운 ICT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다각도의 협의가 이뤄져야 함을 역설했다.

박 사장은 이튿날인 6일(현지 시간)에는 자율 주행차·AI·로보틱스 등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강소 기업들의 부스까지도 두루 살피며, 인공 지능 기술 협업 및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에 관한 밀도 있는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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