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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내 얼굴, 연예인 치고 평범"... '겸손일까 망언일까'

2017-01-09 05:2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채수빈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채수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수빈은 지난 해 10월 SBS 파워 FM ‘컬투쇼’에 출연해 “본인이 예쁜걸 언제부터 알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어릴 때 엄마가 예쁘다고 해주니까 예쁜줄 알고 살았다”며 “데뷔하고 워낙 예쁜 분들이 많아 지금은 연예인치고 평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채수빈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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