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윤서인 만화가는 2017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신년사와 박근혜 대통령 간담회를 두고, 이중잣대로 비교하는 언론과 인터넷 여론에 대해 풍자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의 간담회 언변을 두고 '조어 능력 부족', '욕 나온다', '거짓 기만 우롱', '더듬는 것 봐라' 등으로 비하했으나 또 한편으로는 김정은의 신년사와 관련 '자력 자강 강조', '경제를 챙기겠다는 의지', '의외로 당당한 모습' 등으로 표현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윤서인 작가의 직언직화(直言直畵)]김정은 신년사와 박 대통령 간담회./사진=윤서인의 자유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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