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국관광 100선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에는 한라산, 5대 고궁, 울릉도, 독도, 명동, 홍대, 이태원, 인사동,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도 선정됐다.
지난 2013년에 처음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알리는 사업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kou7**** 막상 가보면 별볼일 없다라는거" "vdsl**** 내일로 할때 가봐야지" "kzh1**** 우리나란 숙박비가 너무비쌈" "lkb2**** 작년에 전국방방곳곳 다녀봤는데..좋은 곳은 더 머물고 싶고 아닌 곳은 30분만에 돌아가고 싶음. 극과 극" "duri**** 그다지 끌리는곳은 없는데.. 나만 그런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