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이정길과 부자간 훈훈한 모습

2017-01-10 08:2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선우재덕이 이정길과 아침운동에 나섰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에서는 주면식(선우재덕 분)은 강덕상(이정길 분), 강한길(최상훈 분)과 아침운동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면식은 덕상, 한길과 아침운동으로 골프 연습장에 갔다.

덕상은 면식에게 일대일로 붙어서 "그립을 잘 잡아야 된다. 어깨회전으로 치고 머리는 들지 말고 볼에서 시선 놓지 말고"라며 골프 치는 법을 가르쳤다.

이에 면식은 잘 안 된다며 말하며 골프 스윙을 연습했고 이를 보면서 덕상은 "그게 하루 아침에 안된다. 계속하다보면 늘게 되어 있다"고 말해 부자간의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덕상은 골프장에서 나오다 마주친 다른 회장들에게 면식을 소개하며 뒤늦게 찾은 친아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에서 면식은 이제는 덕상을 받아들이고 함께 하려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부자 관계에 밝은 날만을 짐작케 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