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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승연 출연에 누리꾼들 "꼭 필요한 패널"부터 "꼭 필요하다"까지 호평 이어져

2017-01-10 08:4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조승연/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JTBC '비정상회담'에 작가 조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와 함께 많은 누리꾼들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조승연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조승연은 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가 하면 현재 중국이 처한 환경 문제에 대해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많은 누리꾼들은 "똑똑하다는걸 말할 때마다 느낌. 말도 잘하고(kswi****)" "볼 때마다 너무 멋진 조승연 작가님. 젠틀한 옷차림에 해박한 지식. 유창한 불어까지(bree****)" "원래 비정상회담 안보는데 어제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끝까지 봤음(sori****)" "너무 다 맞는 말 하시니 혼자 다 한 느낌(happ****)" "외국인 토론하는 것 구경하러 나온 연예인 패널이 아닌, 토론하면서 정보 제공해주고 정리해주는 조승연씨 같은 분이 꼭 필요하다는 걸 느낀 방송이었어요(yous****)"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이날 "나쁜 사람은 처벌을 받고 좋은 사람은 걸러내서 다음 대선을 질서있게 치르게 됐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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