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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결방에 네티즌들 "결방보단 종영이 더 싫다" "도깨비니까 결방해도 괜찮아"

2017-01-12 00:0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tvN


[미디어펜=정재영 기자]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가 오는 14일 결방된다.

지난 11일 tvN 측은 "13회부터 이야기가 변곡점을 맞는다"라며 "여러 장르가 합쳐진만큼 다양한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어 시청자들의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 편을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고난도 촬영과 CG 등 후반작업에 시간적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구나 ㅜㅜ 아쉽지만 참아야지 ㅜㅜ 도깨비(cogu****)" "이유있는 결방!아쉽지만 설레는 맘으로 담주를 기대 할께요~'유종의 미' 보여주세요!!(phjk****)" "결방보단 도깨비끝난다는게 더 싫다.(공다**)" "나는 이제 무슨 재미로 살꺼있가 도깨비 없는 그래도 제발 해피해피 마무리 요즘처럼 재미없는 삶 해피로~~~마무리되길(mikn****)" "도깨비니까 결방해도..괜챠나(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에는 '도깨비' 14회 대신 특별편이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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