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사라진 고영태의 행방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헌법 재판소에 따르면 현재 고영태는 휴대전화도 꺼 놓은 채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이날 각종 포털 사이트에 고영태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그의 행방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문이 이어졌다.
그중 가장 많이 거론된 이야기는 '잠적설'과 '신변이상설'이다.
그러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변이상설'에 대해서는 "고영태씨가 더 이상 세상에 나서기 싫어한다"며 "고영태는 서울에 있다"고 일축했다.
현재 '잠적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고영태가 지인과 통화도중 "살려달라"는 말을 했다고 알려지며 그의 소재가 파악되기 전까지는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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