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14일 특별편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이광수, 김대명, 정소민, 김병옥, 김미경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웹드라마로 지난 7일 종영했다.
이와 함께 이 드라마는 14일 특별편으로 김종국의 몰래카메라, 시청자 질문, 최고의 명장면 등의 영상을 선보였다.
특별편을 본 네티즌들은 "이젠 진짜 마지막이구나. 다들 수고하셨어요(이**)" "시즌 2는 길게 해주세요(9301**)" "김대명 진짜 착한 것 같다. 말 하나 하나에 착함이 묻어나는 듯(조**)" "오랜만에 현실 웃음 터졌다. 런닝맨보다 재밌다(한*)" "그냥 월화드라마 아니면 주말드라마나 수목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bin2****)" 등 호평을 내놨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2016 KBS 연예대상'에서 예능 프로그램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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