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얼라이드’(감독 로버트 저메키스)가 꾸준한 모습을 선보였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얼라이드’는 전국 546개의 스크린에서 9만 354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3만 7875명을 기록했다.
이날 박스오피스는 1위에 ‘너의 이름은’이 올랐으며 이어 ‘모아나’와 ‘마스터’가 그 뒤를 이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얼라이드’는 세계 제2차대전 당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스파이 의심을 받고 있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72시간 동안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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