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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다들 고마워요"... 네티즌 "꽃길만 걸어요" "아직 젊으니 좌절할 필요 없어"

2017-01-17 20:2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김새롬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쉐프와 이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표했다.

김새롬은 17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다들 고마워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기차 창가편에 앉아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길만 걸어요 언니 (peach_so*****)” “항상 누나편입니다 (geun_*****)” “언니 아직 젊으니까 좌절할 필요 없어요. 행복하세요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christianandh*****)”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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