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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하면 기부"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수상

2017-01-18 11:26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마라톤을 통해 기부금을 모아 소외계층을 돕는 SK건설의 마라톤 동호회가 국민 추천을 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SK건설(대표이사 부회장=조기행)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6 국민추천포상 장관표창 수여식’에서 마라톤 동호회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2016 국민추천포상 장관표창 수여식'에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왼쪽에서 1번째)과 표창을 받은 오세근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장(왼쪽에서 2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사진=SK건설



국민추천포상은 사회 곳곳에서 헌신한 공로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 참여형 포상제도로, 올해 추천된 488명의 후보자 중 수상자 76명이 선정됐다.

SK건설 마라톤 동호회는 앞서 2006년부터 매년 행복나누기 자선레이스 행사를 열어 희망메이커와 저소득가정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선레이스는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 및 임직원들이 기부를 약속한 임직원의 명단을 등에 붙이고 42.195㎞ 풀코스를 완주할 시 실제로 기부금이 조성되는 행사다. 11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누적 기부금은 2억원을 넘었다. 저소득·다문화가정 생계비, 후원대상자 교복지원, 숲 조성 사업 등에 사용됐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의 기부로 자금을 마련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수상자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전달한 뒤 감사와 축하 인사를 나눴다.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장인 오세근 부장은 “행복레이스에 참가해 임직원 후원대상자와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는데 표창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행복레이스를 꾸준히 벌여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6일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 및 임직원들이 중앙서울마라톤 대회 참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사진=SK건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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