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행복을 주는 사람' 이하율, 처남에게 사업제안 받아..."전에도 사업하지 않았냐"

2017-01-20 20:0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행복을 주는 사람'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하율이 처남에게 사업을 제안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에서 석진(이하율 분)은 광수(김진우 분)에게 사업제안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석진은 녹용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광수의 이야기를 들어줬다.이어 석진은 과거에 실패한 이야기를 꺼내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광수는 위치와 제품이 좋지 않았다는 다양한 핑계로 석진을 유혹하며 자신의 사업에 대한 열망을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석진은 처가에 들러 직접 식사를 차리는 모습으로 1등 신랑감 다운 모습을 뽐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행복을 주는 사람'은 한 아이를 두고 갈등을 연기하는 이하윤, 이윤지, 손승원, 하연주의 명연기로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