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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300만 돌파, 영화팬들 "영화관에서 볼 정도 아님" VS "충분히 재밌다"

2017-01-23 08:4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 영화 '너의 이름은.' 포스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너의 이름은.' 300만 돌파 소식이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너의 이름은.'의 수입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총 누적 관객 302만1천651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는 지난 6일 내한 당시 관객들과의 대화에서 "300만 명이 넘으면 한 번 더 한국에 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너의 이름은.' 3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영화팬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jaeh**** 너의 이름은 충분히 재밌어 최고의 애니영화고.. 근데 하울이랑은 비교불가야.. ost부터 압도하거든" "qoco**** 진짜 너무 재밌음 영화관에서 세번봄 신카이마코토 작품 다 좋아하는데 이번작이 최고인고같음" "qwer**** 감독이 300만찍으면 한국온다카드라....약속지키겠지 인터뷰때 한말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명 일부 영화팬들은 "byun**** 영화관에서 볼 정도 는 아닌데" "shk9**** 취향나름이겠지만 그닥" "jamm**** 어...나는 풍경과 그림이 예쁘게 그려진 고구마애니다...하면서 답답하게 봤는데. 왜인지 인기많네" "chri**** 이게 그렇게까지 대단한 만화인줄 모르겠음.. 디즈니 애니가 훨 재밌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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