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빅뱅 태양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태양은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펜디(FENDI)’의 공식 초청을 받아 2017 F/W 밀라노 패션위크를 찾았던 태양은 현지에서도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월드 클래스 위상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 당시 럭셔리한 밍크 퍼 칼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코트와 시어링 모카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태양은 청키한 느낌의 시어링 집업 후드와 캔버스 소재의 패퀸 스트라이프 토트백을 매치한 패션으로 공항 입국장을 환하게 밝혔다.
한편 태양이 속한 빅뱅은 솔로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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