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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 서예지에게 섬뜩한 경고 메시지

2017-01-24 22:2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KBS2 '화랑'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서예지에게 경고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에서는 아로를 지키기 위해 나선 선우(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명은 선우에게 "소문에 그쪽이 내 오라비라던데. 표식은 다른 쪽 팔에 있나? 당신이 진흥이라고"라며 "거짓말 마"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는 숙명의 팔을 세게 잡아당기며 "활을 쏜 게 당신인가. 사냥터에서 아로한테 활을 쏜 게 당신이냐고"라며 "넌 그쪽이 누구인지 관심 없다. 하지만 그 애를 다치게 하면 진짜 내가 누군지 알게 될꺼야"라고 경고했다.

한편 '화랑'은 매회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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