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군함도' 측은 런칭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2017년 여름 개봉 예정인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의 만남이 더해져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sooa**** 예고편만 보는데도 울컥하네..전세계에 수출되서 일본의 만행을 널리 알려야할텐데" "tti0*** 예고편만으로도 기대치 상상 그 이상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려야하는 의무라 생각하오며, 감독, 배우 모두에게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빠르 시일내에 개봉일 잡히기를 기도하며, 천만이상 관객 돌파 기대 해 봅니다. 꼭 보러 갈게요" "ht43**** 정말 처참하게 나왔으면 한국영화 1위 기록 갈아치울듯" "prop**** 모든 배우님과 스테프님들 멋진영화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영화대박을 기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