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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산다라박, 솔직한 심경 전해…“데뷔초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축 됐었다”

2017-01-25 22:3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출처=JTBC '말하는대로'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말하는 대로’에서 산다라박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서는 25일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이날 홍대 정문길에서 버스킹을 가지며 “처음 데뷔했을 때 ‘네가 제일 인기 많았잖아’라고 하셨었지만 그게 아니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공항에서도 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한테 가는데..”라고 말한뒤 잠시 말을 멈췄다.

잠시 눈물을 글썽이던 그는 “데뷔 이후에도 나는 깍두기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다”라며 담담히 그 당시 겪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후 그는 “봄이가 ‘니가 없으면 2NE1이 아니야’라고 해줘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하는 등 이내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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