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공조’가 무서운 상승세로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감독 김성훈)는 지난 27일 일일 관객 수 47만 1917명, 누적 관객 수 233만178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공조’는 남녀노소 볼 수 있는 유쾌한 액션 장르로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어 설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더킹’(감독 한재림)이 관객 수 32만6769명으로 누적 관객 수 291만 2228명을 끌어 모았다. 3위는 ‘모아나’(감독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가 일일 관객 수 8만764명, 누적 관객 수 151만 912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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