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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춘기' 정준하 子, 나레이터 변신...네티즌 "로하때문에 흐름 끊긴다" "재미없는데 로하가 귀엽다"

2017-01-29 05:4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방송화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정준하 아들 로하가 '사십춘기'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첫 방송한 MBC '사십춘기'에서는 정준하와 권상우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정준하 아들 로하의 영상으로 포문을 열었다.

로하는 귀여운 외모와 말투로 자신의 아빠인 정준하를 소개했다.

그는 "이제 곧 다섯 살이 된다" "예전에는 아빠가 뚱뚱해서 미웠다" 등의 대답을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로하는 방송 중간중간에 나레이션을 하며 최연소 나레이터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로하 너무 귀여운데 로하 나오면 흐름이 끊긴다(ku***)" "로하 말 잘하더라 너무 신선했다(st***)" "재미없는데 로하때문에 본다(ei***)"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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