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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존 허트 77세로 별세…네티즌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때부터 좋아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2017-01-29 07:3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국 배우 존 허트가 7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영국 BBC 등 현지 언론매체에서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존 허트가 췌장암 투병중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해리포터’ ‘설국열차’등에 출연한 배우로, 한국 팬들에게는 익숙한 배우다. 하지만 2015년 췌장암 판정 이후 지난해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지며 별세하고 말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ch****** 흑 해리포터 올리밴더 아저씨” “cc14**** 인생은 참 허망하고 짧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aris**** 미드나잇 익스프레스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배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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