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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27일 모친상..."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가족을 떠나보내다니, 힘내시길" 팬들 애도물결 이어져

2017-01-29 15:4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세븐시즌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블락비 멤버 피오가 27일 모친상으로 슬픔에 빠졌다.

29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블락미 멤버 표지훈(피오) 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세븐시즌스는 "표지훈 군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했다"며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으며 29일 오전 고인의 발인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처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비보에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s******)",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진 못하더라도 멀리서너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지훈오빠 힘내세요...(gus*****)", "가족 친척이 모이는 명절에 가족을 떠나보내다니...명복을 빕니다(ews*****)" 등 애도를 표하며 함께 슬퍼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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