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쇼핑몰 천장의 인테리어 소품이 떨어져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9일 오후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하남 3층에 위치한 영풍문고 천장의 인테리어 나무판이 떨어져 매장 내부에 있던 고객 5명이 다쳤다.
부상당한 5명 가운데 한 30대 여성은 소품에 맞아 눈 주위가 찢어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부상당한 고객들은 서울 아산병원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상자 3명은 치료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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