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고소영이 KBS2 새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아내' 대본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의 복귀 기대됩니다(t010***)" "언니 정말 눈물납니다 응원하고 기도할게요(ludi***)" "와우 화이팅 시청 준비 완료(mig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완벽한 아내’는 돈 없고, 사랑(잠자리) 없고, 이름과는 정반대로 복 없는 3無 막다른 인생에 맞짱을 선언한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로 오는 2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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