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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PR]참나무통서 10년 기다려야 맛보는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2017-01-31 14:46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하이트진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2013년 7월 리뉴얼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가 인기를 얻고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새롭게 선보인 '일품진로'는 차별화를 위해 알코올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였고 기존 제품의 다소 강한 향과 진한 뒷맛을 완화하고 목통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으로 개선해 소주다움을 살렸다고 하이트진로측은 설명했다. 

리뉴얼된 '일품진로'는 1924년부터 이어져 온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소주로, 숙성 원액을 100% 사용한 프리미엄 소주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부드럽게 녹아드는 은은한 향이 생선회와 잘 어울리며, 깔끔한 목넘김과 오크향의 여운은 육류의 기름지고 달큰한 맛과 서로 조화를 이뤄 그 맛이 이름 그대로 일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독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25%의 알코올 함량으로 여성들끼리의 가벼운 담소 자리에도 적합하다. 탄산수나 라임·시나몬 등을 더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며, 물과 희석해 좀 더 부드러운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도 일품진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2013년 리뉴얼 된 병모양은 기존 원형에서 사각 형태로 바꿔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살렸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서체는 현대적인 캘리그래피로 교체해 전통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또한 상표는 한지의 질감을 살린 친환경 용지를 사용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했다.

2015년 8월 '일품진로'는 세계 주요 프리미엄 주류와 함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공항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한국의 프리미엄 소주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 SWSC, IWSC에서 연속으로 수상, 특히 일품진로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주류로 처음으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몽드셀렉션에서는 3년 연속 대상 수상 제품에게만 부여되는 최고품질대상을 2회 수상하며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10년의 기다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귀한 술로, 세계 명주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최고급 증류식 소주"라며 "하이트진로의 양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품격 높은 일품진로를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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