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정인영이 ‘특급 효심’을 드러냈다.
정인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ready for New year's swimming with mom(엄마와 함께 새해 맞이 수영 준비)”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휴양지에서의 시원한 옷차림과 함께 일반인인 어머니의 얼굴에 이모티콘을 센스있게 매치해 보는이들에게 웃음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필리핀 세부에 가셨나” “따뜻한 남쪽나라 가셨나보군요” “한국은 눈발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영은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신영일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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