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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기숙사, 벽면엔 온통 곰팡이에 공사하다 말아...1200명 월8만원에 기숙

2014-03-18 03:55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최악의 기숙사'의 기숙사 모습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파네 마케도니아 수도 스코페 위치한 한 대학의 기숙사가 '최악의 기숙사'라는 제목으로 건물 외관과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
 
   
▲ 최악의 기숙사/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 기숙사의 외관은 멀쩡해 보이지만 내부를 들여다 보면 벽에는 곰팡이가 잔뜩 슬었고, 바닥에는 공사가 덜된 듯 시멘트가 그대로 방치돼 있다.

이곳에는 현재 1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한 달에 8만원을 내고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최악의 기숙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악의 기숙사, 국내 대학이 아닌게 다해" "최악의 기숙사, 겉모양은 그럴듯한데" "최악의 기숙사, 사진만 봐도 온몸이 근질거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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