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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신곡 발표에 선정성 논란? "그건 안커도 돼"...네티즌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사생활, 무슨 자신감"

2017-02-02 05:2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자이언티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자이언티가 신곡으로 차트 올킬에 나선 가운데 '콤플렉스'의 가사가 화제다.

자이언티는 1일 자정 신곡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신곡 중 '콤플렉스'는 아이돌 비하, 선정적인 가사를 담았다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콤플렉스'는 사랑하는 여자가 생긴 남자가 자신의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기에 자신의 모든 게 마음에 안들어졌다는 내용이다.

노래의 가사 중 "아이돌이었으면 좋겠어, 노래 못하면 벗으면 되니까" "근데 '그건' 더 안커도 될 것 같아"가 해당 부분이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가볍게 보는 듯한 내용과 선정적으로 느껴지는 노래 내용으로 네티즌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자이언티는 해당 논란에 대해 "아이돌 비하를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논란은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무슨 자신감일까. 노래 가사에 저런걸(Qj***)" "노래 왜 이렇게 달달해(rho***)" "자이언티 여자친구 생겼나(eo***)" "별로 남의 사생활 알고싶지 않다"(rj***)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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