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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방출대기,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돼…네티즌 “이적이라면 피츠버그 갔으면”

2017-02-04 11:2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출처=미네소타 트윈스 SNS 영상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에서 방출대기 처분을 받은 상황이다.

미네소타 구단은 4일(한국시간) 40인 로스터에서 박병호를 제외시켰다. 이는 맷 벨라일을 영입함으로 인해 그를 40인 구단에 포함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박병호는 이에 따라 타팀에서 영입의사(클레임)을 기다리거나, 마이너리그로 내려가 기회를 노릴 수밖에 없게 됐다.

누리꾼들은 “redt**** 현실성 있는지 모르겠지만 타팀 이적이라면 피츠버그 갔으면 좋겠다. 1루자리도 노려볼만하고.. 왠지 살아날 것 같은데” “도*** 박병호 선수 트윈스하는 궁합이 안 맞는거 같다” “돌* 기회를 주면 충분히 제 몫을 할 친구인데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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