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5일(한국 시간) UFC 복귀전을 치르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그의 승리 확률이 높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부상회복과 군 복무 등의 이유로 무려 3년 6개월간의 긴 공백이 원인으로 보인다.
UFC 복귀전 정찬성, 전문가들 "버뮤데즈에 패할 것"…'언더독' 이유는?
정찬성의 복귀전 상대인 미국 출신의 데니스 버뮤데즈는 최근 2연승으로 랭킹 9위에 올라 있는 강자다.
버뮤데즈의 기세에 MMA 정키의 전문가 9명은 모두 버뮤데즈의 승리를 점쳤다.
도박사들도 정찬성의 배당율을 높게 책정했다. 베스트파이트오즈닷컴에 따르면, 12개 베팅 사이트에서 정찬성의 평균 배당율이 +160(2.60배)다. 버뮤데즈는 -190(1.53배)다.
정찬성이 옥타곤에 오르는 UFC 파이트 나이트 104는 5일 낮 12시 SPOTV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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