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3년 6개월만에 돌아왔다.
정찬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9위 데니스 버뮤데즈(31·미국)를 1라운드 KO로 꺾었다.
이는 지난 2012년 더스틴 포이리에전 이후 1726일 만에 UFC 승을 추가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장* 코좀 돌아왔구나... 인터뷰에서 울컥했다" "손**
찬성이가 이길줄알았다 영일만 친구답게 화끈한경기해서좋았다 파이팅 정찬성" "lora**** 좀비!화이팅! 이제 차근차근 승수 쌓아서 챔피언가자"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