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유승민 "고시촌을 실리콘밸리로" 발언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득권의 벽에 갇혀 젊은이들의 소중한 꿈과 열정이 고시학원의 콩나물 강의실과 고시원의 한 평짜리 방에 갇혀 있따"면서 "신림동 고시촌과 노량진 고시학원이 실리콘밸리와 같은 창업의 요람이 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wre**** 단일정책만 보면 흘륭한 말" "ctrl**** 말만 잘하지" "cows**** 그지같은 법을 바꾸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나부터 봐야겠다" "mary**** 그래도 좋은 정책이다" "mlfc**** 창업보다 이미 있는 그 많은 중소기업들의 근무환경 처우를 개선하는게 더 시급"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 의원은 중소기업청을 '창업중소기업부'로 격상시키고 연대보증제를 없애는 등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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