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한결같은 부부애를 과시했다.
고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늘 믿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민정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인의 아내라서 행복하다”며 “삶을 촉촉하게 살 수 있고, 저의 예민한 감정을 나눌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시인과 결혼하길 잘한 것 같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민정은 6일 문재인캠프 합류를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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