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5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일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4~5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조우종은 JTBC '아는형님'에서 여자친구가 있으며, 일반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프리선언 할 당시에도 여자친구가 많은 응원을 보태줬다고 전했다.
조우종의 연인 정다은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네티즌들은 "김지민 의문의 1패", "여자친구가 있는데 김지민한테 왜 그렇게 들이댄거야?", "축하는 하는데, 김지민한테 왜그랬지?", "아무리예능이라지만 솔로코스프레 별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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