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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홍석천, 파비앙과 남다른 케미 "불어가 별로인데?"

2017-02-06 18:0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웃집 찰스' 홍석천이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SNS 또한 화제다.

홍석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비앙과 찍은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홍석천은 6일 진행된 KBS1 '이웃집 찰스'의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파비앙과 함께 '이웃집 찰스'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석천은 파비앙에게 "전세계 팬들에게 인사해주세요"라고 부탁했고 파비앙은 불어로 인사를 전했으나 이를 들은 홍석천은 "불어가 별로인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파비앙은 "까먹었습니다"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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