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조우종과 열애 중이라 밝힌 정다은 아나운서의 깜짝 이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14년 KBS 연예대상에서 아나운서 오정연, 정지원, 이슬기 아나운서와 함께 걸그룹 씨스타의 'touch my body' 무대를 패러디했다.
당시 네 명은 형광색의 슬리브리스 상의에 핫팬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씨스타의 격정적인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평소 단정한 이미지의 이들이 보인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6일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은 5년간 열애를 해왔다고 밝히며 3월 중으로 결혼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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