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캐딜락은 7일 서울 강서 마곡지구에 캐딜락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강서 전시장은 캐딜락 공식 딜러인 다온모터스가 운영을 맡으며, 강서지역은 물론 인근 부천 지역과 김포 지역의 고객까지 아우르며 캐딜락의 브랜드 품격과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캐딜락은 7일 서울 강서 마곡지구에 캐딜락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캐딜락
총 281㎡ 규모로 마련된 강서 전시장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이자 서울·경기 서부권 수입 자동차 판매의 요충지인 마곡지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으며, 택지개발에 따른 새로운 수요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서 전시장 인근에 위치한 공식 서비스센터는 국내 캐딜락 서비스센터 최초로 사전 예약이 필요 없는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도입, 고객 편의에 맞춘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438㎡ 규모의 강서 서비스센터에는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서비스 전문 상담사의 상시 상주는 물론 경정비 서비스에 특화된 워크베이를 통해 신속하고 품질 높은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엠코리아의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지난해 캐딜락은 CT6, XT5는 물론 고성능 모델인 V시리즈를 출시해 회사 출범 이후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새롭게 오픈한 강서 전시장은 캐딜락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견인하는 전시장으로써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캐딜락은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최고 수준의 서비스센터 확충을 통해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캐딜락은 올해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공식 전시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해 나갈 계획이며, 서비스 부분에 집중 투자해 구입부터 정비까지 한 곳에서 모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브랜드 밸류도 강화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