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이 특별한 스토리펀딩을 진행중이다.
스토리펀딩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심' 스토리펀딩 캠페인에서는 영화의 줄거리는 물론, SBS '그것이 알고 싶다'로부터 발단한 '재심'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재심' 스토리펀딩은 후원 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진심패키지'라는 이름의 '재심' 굿즈는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특별 소장용 미니포스터 3종, '재심'이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노트 3종, 에코백으로 구성되어, 믿음과 진심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 예비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해당 캠페인은 2월 9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재심'은 오는 2월 13일 김태윤 감독과 박상규 기자가 함께하는 특별 GV를 확정했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는 특별 시사회에서는 '재심' 상영 이후 '재심'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태윤 감독과,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건을 세상에 알린 박상규 기자가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개봉 전 미리 만나는 기회는 물론, 감독과 기자 모두 진심으로 임한 '재심'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호평으로 힘을 얻은 '재심'은 오는 2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