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한국도요타자동차는 오는 17일까지 '제5회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성료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도요타에 따르면, 해당 콘테스트는 일본 도요타 본사가 매년 주최하는 미술 대회인 2017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한국 예선전이다.
도요타 제5회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이미지/ 한국도요타
올해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우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심사 기준은 메시지 전달력과 독창성, 예술성 등 3가지다. 이를 통해 3월 중순 한국 예선 최종 입선작 59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도요타의 한 관계자는 "입선작 중 연령대별 3개 작품씩 모두 9개 작품 수상자 배출 학교와 기관에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다"며 "수상 작품은 일본 도요타 본사로 보내 글로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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