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겸 MC 김하정이 캘리그라피를 통해 남다른 재능을 드러냈다.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마포구 근현대 디자인 박물관(갤러리 모디움)에서 캘리그라피 디자인그룹 어울림이 주최하는 '2017 덕담 한마디전'에 김하정의 작품이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삼의 뿌리를 가진 장미가 되소서'라는 글과 그림, 글씨 모두 김하정이 쓴 것으로 외형과 내면 모두 갖추어진 큰 기상으로 새해를 살라는 뜻이 담겨있다.
한편, 김하정은 3월 방송 예정인 아시아경제TV 토크 프로그램 ‘김하정의 미스터리쇼’를 통해 2017년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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