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제가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다른건 다 떠나서 제 지난사진 올려주신 아주 감사한 기자분. 꼭 곧 만납시다. 모르겠네요. 만일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기자님 힘내세요 ^^ 우리 모두 오늘도 아무일 없는 듯 힘내십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psu0**** 대화내용 보면 양쪽 다 만만찮았을 듯” “a943**** 이제 와서 왜 또?” “yjy4**** 이제 보면 서로서로 문제가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자세한건 저들만 알겠지 양심적이든 비양심적이든 자신에게 달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논란은 같은 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티아라 사태의 진실! 5년전 티아라와 함께 일한 스태프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되며 시작됐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