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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최민용, 네티즌들 "말투가 독보적" "10년 썩히기 아까운 예능감"

2017-02-10 12:0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K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최민용이 '해투'에 출연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최민용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김준호, 하하, 정면훈, 지조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민용은 특유의 말투와 제스처 등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했으며 하하와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널 돌리다가 최민용 나오길래 봤는데 예능 참 잘하시던데염 ㅎㅎ 언능 드라마 하시길바래여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여 팬입니당(zhai****)" "세련되게잘생긴 외모에 고지식한말투ㅋㅋㅋ너무좋아영(endd****)" "진짜 10년 썩히기 아까운 예능감을 가졌어요. 자주봐요(junb****)" "하이킥 화면에서 바로 튀어 나왔다고 해도 믿겠네! 최민용 정말 봐도 봐도 반갑네요~ 쭉~~활동 이어나가시길(hshj****)" "요즘 최민용나오면 찾아보게 된다(edig****)" "최민용말투는 독보적이어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글만 읽어도 최민용말투가 생각나네.(qkrt****)"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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