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너의 이름은.’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방한에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너의 이름은.’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무대인사에서 한국 관객들을 만났는데 영화를 세 번 이상 본 분들이 90%이상이더라”라며 “10번 이상 본분도 있었고 50번 본 분도 있었다”라며 한국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fkgk**** 작품의 감성이 너무 좋았다” “lms5**** 하울도 재개봉 했으면 좋겠다” “nuy1**** 은근 호불호 갈리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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