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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 식당' MC 확정, 누리꾼들 "요리방송 지겹다" VS "기대하고 있어요"

2017-02-11 00:04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KYT 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세븐시즌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요상한 식당'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쿠킹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요상한 식당'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10일 '요상한 식당'측은 방송인 김용만, 서장훈, 김종민, 블락비의 멤버 피오가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반지**** 기대 하고 있어요 피오짱" "cheo**** 과연 냉장고를 부탁해 만큼이나 인기가 있을까?" "sbe0**** 피오가 고정으로 하는 예능들은 컨셉들이 신선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lhk5**** 제목만 다를뿐 여기저기 틀어도 요리방송...지겹다" "jipd**** 이제 먹는 방송 좀 그만 만들어라. 지겹다" "jhyi**** 우리나라는 하나 잘되면 계속 우려먹는구나 작가는 왜있는거임?? 아이디어 회의는 왜하고 발전이 없네 거기서 거기임 예능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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