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울산 앞바다서 규모 2.3 지진, 국내 지진 최대 규모는?

2017-02-12 14:3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네이버 재난재해정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12일 오전 9시 22분께 울산 북구 동북동쪽 23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규모가 작은데다 육상에서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준으로 두 번째 지진이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비슷한 곳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지진 규모별 순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지진 규모 1위는 지난해 9월 12일 오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이 차지했고, 역시 지난해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은 5위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