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부산 수영구 한바다 중학교 화재가 발생돼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오후 3시 50분 부산 수영구 한바다중학교 내 증축공사 중인 5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날 불은 오후 4시 21분에 진화됐지만, 건물에서 작업을 하던 공사장 인부가 사망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공사장 인부가 용접을 하던 중 스티로폼에 불똥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 속 네티즌들은 "요즘 왜이래(noje*****)" "안전 불감증(3651****)" "불 붙을 곳 점검 하고 일 하세요(jspa****)" "마음이 아픕니다(roza****)"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