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소현의 부상소식이 전해졌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뉴스 보셨나요?? 우리 소현dj가 오늘 아침, 욕실에서 미끄러져서.. 갈비뼈가 부러졌어요 결국 이번주엔 소현dj를 보기 힘들게 되었다는... 절대 휴식을 취해야한다는 의사샘말씀..갑작스런 연락에 신소율 씨가 의리로 달려와줬어요 오늘의 스페셜 dj, #신소율 님 넘넘 감사합니다~ #소현dj쾌차하세요! #소율씨에게도응원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들은 대타로 DJ를 맡은 신소율의 사진을 함께 올리며 라디오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현dj괜찮으신가요” “반가우며 소현언니 아프신 거에 마음이 쓰리네요” “쾌유를 기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현은 지난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에서 리포터로 데뷔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