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시민사회단체들이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는 기자회견에서 "국회는 2월 내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먹는 밥 값 만이라도 싸면 뭐라고 안한다(ninj****)" "물가가 스위스 수준(stic****)" "편의점 알바로도 좀 벌겠구나(ppis****)" "자영업이나 최저시급 받는 사람이나 똑같이 힘드네"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최저임금연대는 "올해 최저임금은 6470원에 불과하다. 우리는 1만원의 최저임금을 요구한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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