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로드FC가 올해를 도약 지점으로 삼아 전세계 협회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문홍 대표는 14일 로드 FC의 발전 방향을 묻는 질문에 "중국에서 100억에 가까운 투자 제안을 받았다"며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밝혔다.
최근 로드FC가 중국에 큰 인기를 끌며, 중국인들이 격투기에 보이는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때문에 이러한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로드FC 측으로 투자 제안이 끊이질 않고 들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미주, 동남아 등 전세계 협회나 대기업에서도 로드FC에 협업 제안을 하고 있어 한국 격투기계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문홍 대표는 "올해를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로드FC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굳은 다짐을 하기도 했다.
로드FC 시장이 중국 자본과 만나 앞으로 얼마나 더 활발한 발전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