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와썹의 나다와 힙합 레이블 대표 커크김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반응이 뜨겁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평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커크김은 재미 교포 2세로 지난해 위안부를 소재로 한 힙합곡을 발표했으며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로 좋다면야....상관없지(subi****)" "외모, 재력 그런거 다 떠나서 예쁘게 잘 사귀세요(wowl****)" "뭐 이왕 만나는거 이쁘게 만나시길!(noul****)" "난 의외로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남자도 사진 한장갖고 외모 평가는 좀....불륜도 아니고 누구처럼 8번째 결혼도 아닌데 욕들을 이유 있나? 나다도 보송보송한 이미지도 아니고 어느정도 닳은 이미지인데(nyam****)" "남자가 괜찮은 사람이네(mami****)"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